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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로운 상상력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물건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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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도 익숙하고 당연한, 그래서 특별해 보이지 않는 나와 내 곁의 이야기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재해석할 수 있도록 돕는 예술적인 도구들을 만듭니다.


Books

예술적 태도로 자신의 일과 삶을 만들어가는 동시대 사람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만들고 있습니다. 자신의 지난 이야기를 돌아보고 창조적으로 재해석하는 '회고'의 방식을 활용하여 작업합니다. 이 과정을 통해 글을 쓰는 이가 자기 배려적 차원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고, 자기다움을 만들며 살아가고 싶은 사람들에게 영감과 용기를 전합니다.

『좋아하는 일이 직업이 될 수 있을까』 김해리 지음


결코 직선으로 갈 수 없었던,
꼬불꼬불 예술경영 커리어 스토리

내가 좋아하는 일은 무엇일까? 내 키워드는 어떻게 발견할 수 있을까? 조직을 벗어난 나는 어떤 사람일까? 나만의 일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? 좋아하는 일을 나다운 방식으로 오래, 잘 하고 싶어서 스스로에게 던져온 질문과 일 실험을 기록한 책.

『우리는 왜 예술을 할까』 김해리, 장비치, 정혜수 지음


나는 왜 예술을 좋아할까? 예술을 하는 나는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? 결과가 아닌 과정에 대한 이야기는 어디서 볼 수 있을까? … 우리는 왜 예술을 할까? 고민은 많고 답은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'예술하는 삶'을 선택한 세 사람의 예술하는 과정과 생생한 수다를 그대로 담아낸 책.

『나를 만드는 바스크 요리』 신소영 지음


갑자기 웬 요리? 뜬금없이 왜 스페인? 해온 일은 어떡하고? 부모님은 반대 안해? 자주 받는 질문인데 아직도 잘 모르겠다. 줄곧 걸어온 인생의 방향을 한번에 틀어버린 결정을 어떻게 그리 무심하게 내릴 수 있었을까. 이 책에는 칼질도 제대로 못 하던 사람의 바스크 요리 탐험기와 자기만의 철학이 있는 창작 요리 레시피가 담겨 있다. 2년간 스페인 요리 학교와 현지 식당에서 실습하며 몸으로 배운 이야기들을 귀국 후 5년간 요리사로 일하며 얻은 지식과 경험을 얹어 풀어놓는다.